전북특별자치도가 장청강 주(駐)광주 중국총영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습니다.
장청강 총영사는 2020년 7월 취임 이후 새만금 한·중 산단에 중국 자본 유치, 중국 관광객·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 중국 교류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.
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"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명예도민"이라며 "그간 전북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서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오점곤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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